2009년 06월 12일
싸우지들 마시고
열사님 데이터 해석이 잘못되었습니다.
대한민국 경찰과 과잉진압의 역사
data is obtained from: http://allthekind.egloos.com/2370222
variable definition
irr: 불법집회수
total: 총집회수
w_per_irr: 부상자/불법집회수 (불법집회 당 부상자 수)
irr_per_total: 불법집회수/총집회수 (집회수당 불법집회 수)
han: dummy variable, 1 if 한나라당 집권, else 0.
SAS code
*1;proc ttest data=ta;class han; var w_per_irr;run;
*2;proc ttest data=ta;class han; var irr_per_total;run;
*3;proc ttest data=ta;class han; var total;run;
*4;proc ttest data=ta;class han; var irr;run;
Result
1. 불법집회수당 부상자수는 한나라당 집권 전후로 변화가 있었는가?
F-value=56.31, H0:same variance 기각.
Variance unequal 에 대한 T-value: 2.98
-->불법집회수당 부상자수는 증가하였다: support 무명's arguement
2. 집회 수당 불법집회수는 변화가 있는가?
F-value=244.22, H0:same variance 기각.
Variance unequal 에 대한 T-value=-2.96
집회 수당 불법집회수는 감소하였다 -> support 공존's argument
3. 집회수는 변화하였는가?
F-value=2.36, H0:same variance 기각할 증거 없음
variance equal 에 대한 t-value=9.39
총 집회수는 증가하였다.
4. 불법집회수는 변화하였는가?
F-value=61.48, H0:same variance 기각,
variance unequal 에 대한 t-value=-2.70
불법집회수는 감소하였다.->support 공존's argument
conclusion
from statistical result, we get,
/*
불법집회수당 부상자수는 증가하였다.
집회 수당 불법집회수는 감소하였다.
불법집회의 수는 감소한 반면 총 집회수는 증가하였다.
*/
불법집회수당 부상자수가 증가한 것은 불법집회가 과격회 하였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. 그러나 집회 수당 불법집회수가 증가한 것은, 과거에는 불법집회로 보아왔던 집회가 합법집회로 승인되었을 수 있다는 증거이므로, 불법집회가 과격화 하였다는 증거를 약화시킬 수 있다 (부상자/불법집회수 에서 불법집회수가 감소하였을 수 있음). 마찬가지로, 불법집회수당 부상자가 증가하였다는 진술은 집회 수당 불법집회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시위문화가 정착되고 민주주의가 발전하였다는 증거를 약화시킬 수 있다. 왜냐하면 불법집회당 부상자수가 늘었다는 것은 불법집회가 과격화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. (이상의 두 결과로 원인-결과를 확정할 수 없다). 또한 총 집회수의 증가는 비민주성의 증가로 집회라는 수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증거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, 마찬가지로 불법집회 수 감소는 시위신고제가 말 그대로 신고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증거로 민주주의의 성공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.
결론적으로, 위 자료에서 볼 수 있는 것은,
1. 집회가 폭력적이 되었을 수 있다.
2. 사회가 민주적이 되었을 수 있다.
라는 두 가설을 기각하거나 지지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는 점이다.
위의 결과를 확정하려면 year dummy를 포함한 다중회귀분석, 특히 통제변수로 다양한 변수를 사용한 다중회귀분석이 적합하리라 예상하마. 노조의 수, 임금수준, 집회당 인원 수, 전경의 동원 수, 총 집회 수, 불법 집회 수 등등.
마지막으로, 겨우 15년의 기간(sample n=15)으로 다중회귀를 하는 것은 BLUE 가정을 위반할 여지가 너무 많다.
두분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 말: 통계분석의 결과 분석은 최대한 신중하게~*^^*
Appendix A: 공존님이 보론으로 추가하신 "보론 : 불법집회 통계를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지만, 전체집회의 증가에 비해 불법집회로 규정되는 시위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자체가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. 권력기관이 국민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가 줄어들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."에 동의한다. 특히 2번 분석의 결과는 이 보론을 지지하는 증거로 볼 수 있으며, 현재 집회신고제를 사실상 허가제로 운용하는 경찰을 볼 때 이 자료 해석에 크게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.
대한민국 경찰과 과잉진압의 역사
data is obtained from: http://allthekind.egloos.com/2370222
variable definition
irr: 불법집회수
total: 총집회수
w_per_irr: 부상자/불법집회수 (불법집회 당 부상자 수)
irr_per_total: 불법집회수/총집회수 (집회수당 불법집회 수)
han: dummy variable, 1 if 한나라당 집권, else 0.
SAS code
*1;proc ttest data=ta;class han; var w_per_irr;run;
*2;proc ttest data=ta;class han; var irr_per_total;run;
*3;proc ttest data=ta;class han; var total;run;
*4;proc ttest data=ta;class han; var irr;run;
Result
1. 불법집회수당 부상자수는 한나라당 집권 전후로 변화가 있었는가?

Variance unequal 에 대한 T-value: 2.98
-->불법집회수당 부상자수는 증가하였다: support 무명's arguement
2. 집회 수당 불법집회수는 변화가 있는가?

Variance unequal 에 대한 T-value=-2.96
집회 수당 불법집회수는 감소하였다 -> support 공존's argument

variance equal 에 대한 t-value=9.39
총 집회수는 증가하였다.
4. 불법집회수는 변화하였는가?

variance unequal 에 대한 t-value=-2.70
불법집회수는 감소하였다.->support 공존's argument
conclusion
from statistical result, we get,
/*
불법집회수당 부상자수는 증가하였다.
집회 수당 불법집회수는 감소하였다.
불법집회의 수는 감소한 반면 총 집회수는 증가하였다.
*/
불법집회수당 부상자수가 증가한 것은 불법집회가 과격회 하였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. 그러나 집회 수당 불법집회수가 증가한 것은, 과거에는 불법집회로 보아왔던 집회가 합법집회로 승인되었을 수 있다는 증거이므로, 불법집회가 과격화 하였다는 증거를 약화시킬 수 있다 (부상자/불법집회수 에서 불법집회수가 감소하였을 수 있음). 마찬가지로, 불법집회수당 부상자가 증가하였다는 진술은 집회 수당 불법집회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시위문화가 정착되고 민주주의가 발전하였다는 증거를 약화시킬 수 있다. 왜냐하면 불법집회당 부상자수가 늘었다는 것은 불법집회가 과격화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. (이상의 두 결과로 원인-결과를 확정할 수 없다). 또한 총 집회수의 증가는 비민주성의 증가로 집회라는 수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증거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, 마찬가지로 불법집회 수 감소는 시위신고제가 말 그대로 신고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증거로 민주주의의 성공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.
결론적으로, 위 자료에서 볼 수 있는 것은,
1. 집회가 폭력적이 되었을 수 있다.
2. 사회가 민주적이 되었을 수 있다.
라는 두 가설을 기각하거나 지지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는 점이다.
위의 결과를 확정하려면 year dummy를 포함한 다중회귀분석, 특히 통제변수로 다양한 변수를 사용한 다중회귀분석이 적합하리라 예상하마. 노조의 수, 임금수준, 집회당 인원 수, 전경의 동원 수, 총 집회 수, 불법 집회 수 등등.
마지막으로, 겨우 15년의 기간(sample n=15)으로 다중회귀를 하는 것은 BLUE 가정을 위반할 여지가 너무 많다.
두분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 말: 통계분석의 결과 분석은 최대한 신중하게~*^^*
Appendix A: 공존님이 보론으로 추가하신 "보론 : 불법집회 통계를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지만, 전체집회의 증가에 비해 불법집회로 규정되는 시위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자체가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. 권력기관이 국민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가 줄어들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."에 동의한다. 특히 2번 분석의 결과는 이 보론을 지지하는 증거로 볼 수 있으며, 현재 집회신고제를 사실상 허가제로 운용하는 경찰을 볼 때 이 자료 해석에 크게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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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 생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'그분의 정신승리법'이다. (덤으로 진명행과 파생된 것이 있으니 바로 이분들의 포스트들이다. '열사님 데이터 해석이 잘못 되었습니다.' '싸우지들 마시고') 반면 다른 쪽으로 파생된 것이 있다. 이 글은 미친과학자님의 글로써 그분은 진보적(적어도 내 눈에는)인 분이면서 티안무, 나츠메, ... more
불법집회 대비 부상자의 비율이 폭력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에 약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. 발단이 된 글 자체에서 불법집회 대비 부상자의 비율이 폭력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는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았으니 뭐...어쩔수 없겠죠
아무튼 제가 저 통계치에서 가장 주목하고 싶은 바는, 불법집회수/총집회수의 변화입니다. 집회신고제가 사실상 집회허가제로 운영되는 지금, 지난정권 10년간의 불법집회수/총집회수의 차이는 민주화의 척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
어쨋든 심정적으로는 공존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바입니다만,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통계치만으로는 두 분 모두의 의견을 증명할 근거가 약하다는 점입니다.
제가 R소프트를 받아놓고 전혀 배우질 못하고 있습니다만...ㅠㅠ
그나저나 졸업논문 심사는 잘 마무리하셨나요^^;
보아하니 뭔가 다른 글을 하나 더 쓰셨더군요 -_-
여하튼 분석 잘 보았습니다.^^
그나저나 부록열사께서 새로운 데이터를 제시하셨더군요.
(참고하자면 제 예상으로는 부상자가 늘어난 것이 2003년부터 의경이 없어진다는 소리가 있자 의경TO를 급격하게 확장시킨 것도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. 물론 어디까지나 복무당시 대원간의 대화로 통해서 얻은 이야기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.)
일단, 제 견해로는 저 데이터들을 통계분석 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(통계적으로 유의미 한가와는 별도로)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.; 일단 가능한 bais들을 제거하기에는 샘플수가 너무 적어요...
학문적으로 검증된 신빙성 있는 통계적 방법을 통한 결론 도출은 처음부터 저 글쓴이 두명 아무도 신경 안썼던거 같아요..
아무튼 위에 있는 데이터나, 근자에 무명님이 다시 제시한 데이터로는 아무것도 주장할 수 없을 듯 합니다...흠;;